올해 17개 시·도에서 지방공무원 1만 8819명 신규 채용

행정안전부는 2023년 지방공무원 충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 8819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입니다.

각 시·도별 신규 채용 규모는 지자체 인사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해 누리집 등에 공고되었습니다. 9급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0일, 7급 필기시험은 10월 28일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3562명, 서울 3244명, 경북 1750명, 전남 1472명, 경남 1233명, 충남 1162명 등으로 선발 인원이 나뉘며, 일반직공무원 1만 8806명과 별정직공무원 13명을 선발합니다.

일반직은 7급 이상 571명, 8·9급 1만 4690명, 연구·지도직 389명, 임기제 3139명, 전문경력관 17명이며, 직렬별로는 행정직 6141명, 시설직 2634명, 사회복지직 1311명, 보건 및 간호직 572명 등이 선발됩니다.

신규 채용은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1만 3787명(73.3%),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5032명(26.7%)을 선발합니다. 또한 장애인,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등을 적극 선발하여 사회통합을 실현하고 공직 내 다양성을 확보합니다.

장애인은 7·9급 시험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고용비율(3.6%)보다 높은 1116명(5.9%)을 구분모집하며, 저소득층은 9급 시험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고용비율(2%)을 초과한 496명(3.6%)을 선발합니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는 309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올해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지방공무원 공·경채 필기시험은 8·9급은 오는 6월 10일에, 7급은 10월 28일에 각각 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각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및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 수치는 전국에서 1만 300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지역별로는 대구에서는 7급 이상에서 2,330명, 경상북도에서는 1,803명, 서울에서는 2,556명, 부산에서는 1,517명, 광주에서는 1,100명, 인천에서는 1,100여명, 충남에서는 1,467명, 경기에서는 3,232명, 대전에서는 1,000여명, 제주에서는 400여명, 충북에서는 1,000여명, 강원에서는 1,000여명, 경남에서는 1,500여명, 전북에서는 1,300여명, 전남에서는 1,500여명, 울산에서는 500여명으로 신규 채용되었습니다.

년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대전

경북

대구

경남

부산

울산

전북

전남

광주

제주

전국

2018

2,556명

3,232명

1,100여명

1,000여명

1,000여명

1,467명

1,000여명

1,803명

2,330명

1,500여명

1,517명

500여명

1,300여명

1,500여명

1,100명

400여명

1만 3000여 명

2023

3,244명

3,562명

1,100여명

1,000여명

1,000여명

1,162명

-

1,750명

-

1,233명

-

-

1,472명

1,819명

-

-

1만 88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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