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누구'저출생 전쟁' 경북도, 이달부터 아이돌봄에 대학생 69명 투입

# 경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6개 분야 실행 과제 추진
경상북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실행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만남 주선, 완전 돌봄, 행복 출산, 안심 주거, 양성 평등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프로그램을 살펴보겠습니다.
## 1. 만남 주선
경북도는 '젊은 경북, 청춘동아리' 활동을 통해 매년 3회에 걸쳐 청춘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 및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 2. 행복 출산
행복 출산 분야에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관리 서비스에 대해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합니다. 또한, 중증 신생아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구미차병원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개소하여 운영 중입니다. 안동의료원에는 난임 및 우울증 상담센터를 열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김천의료원에도 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입니다.
## 3. 완전 돌봄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90~100% 지원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10개 대학과 협력하여 대학생 서포터즈 69명을 아이 돌봄 활동에 투입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4. 안심 주거
19세에서 39세의 청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 2년까지 월세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50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주택 리모델링 공사비 및 자녀 공부방 조성을 지원하며, 다자녀 가구에 대해서는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합니다.
## 5. 양성 평등
양성 평등 분야에서는 22개 시·군의 가족센터에서 남성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우리 동네 아빠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남성들이 육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 문화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 6. 아동 친화 음식점 지정
또한, 경북도는 18개 시·군에 아동 친화 음식점인 '웰컴 키즈존' 230곳을 지정하고, 이들 음식점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관련기사
https://www.news1.kr/local/daegu-gyeongbuk/5496769
'저출생 전쟁' 경북도, 이달부터 아이돌봄에 대학생 69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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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아이원더124’활동으로 경기도로 원고료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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