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더124]주형환, 韓日 대학생 만나 “일본·아시아와 저출생 극복 협력”

[아이원더124]주형환, 韓日 대학생 만나 “일본·아시아와 저출생 극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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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청년,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뭉치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들과 만나 저출생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그는 “저출생·초고령화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한일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 문제”라고 강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9일 도쿄에서 열린 제6차 도쿄포럼에서 주 부위원장은 ‘한·일 학생단’ 20명과 만나 양국의 저출생 및 고령화 현상, 그리고 정책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양국 청년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주 부위원장은 또한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개발은행 등과 협력하여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과 정책 경험을 나누고, 전 세계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일 학생단이 아시아 단위의 저출생·고령화 글로벌 네트워크의 씨앗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만남에서는 학생들이 지난 6월 저출생 대응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주 부위원장은 “양국의 저출산 원인과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우수 연구를 공유하여 더 좋은 정책 대안을 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부 차원의 협력을 넘어 학계와 기업 등 다양한 협력 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이슈입니다. 청년 세대의 목소리와 참여가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참조 기사 : https://www.mk.co.kr/news/economy/11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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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아이원더124’활동으로 경기도로 원고료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